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17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전영찬)’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해종 사장은 검사지원처장(이헌목), 부산광역본부장(유방현), 경남본부장(추석권) 등과 함께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주)’에 방문하여 전영찬 대표로부터 공장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생산되는 밸브에 대한 현장설명을 청취했다.
임사장은 “대규모 가스설비 시설은 조그마한 제품결함으로부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철저한 품질검사로 가스안전을 확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주)’은 1946년 부산포금공업사로 시작하여 1974년 창원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국내 최초 산업용밸브 전문업체로 출발했다.
가스용품, 초저온밸브, 고압가스용 긴급차단장치, 독성가스용 밸브, 액화수소용 밸브를 주요 생산하여 연간 매출액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한편, 임사장은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진주에 위치한 경남서부지사(지사장 김국진)와 창원에 위치한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을 잇따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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