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집단에너지본부장, 동부지사서 집단에너지시설 특별안전점검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역대급 한파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창준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은 최근 동부지사를 찾아 열생산시설과 열수송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한파에 열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준 집단에너지본부장은 “안정적인 열공급이 가능하도록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며 “무엇보다 열수송관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공사는 한파 예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해 혹시 있을지 모르는 열 수송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