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간 쌓아온 경험으로 현안 사업 해결해 나가겠다”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9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 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집단에너지업계에 근무하면서 31년여간 플랜트 기술, 고객서비스,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창준 본부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은 우리 공사 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앞에 놓인 현안 사업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1964년 생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장, 플랜트기술처장, 동탄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