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5일 2023년 신규 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2022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사무직 3명과 기술직 8명 등 일반직 총 11명을 신규 채용했다.
신규 직원들은 인재개발원에서 일주일간 공사 입문 교육과정을 거친 후 오는 9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된다.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에너지공사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어려운 경쟁을 뚫고 입사한 만큼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각자에게 부여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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