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회, '제43차 아세안의회연맹(AIPA) 총회' 참석
대한민국국회, '제43차 아세안의회연맹(AIPA) 총회' 참석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22.11.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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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서 6일간 평화, 지속가능한 개발, 코로나19 회복 방안 등 논의
국회 본관 전경 [사진=국회 홈페이지]
국회 본관 전경 [사진=국회 홈페이지]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평화, 지속가능한 개발, 코로나19 회복 방안 등을 의제로 한 '제43차 아세안의회연맹(AIPA) 총회'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지난 20일부터 25일(금)까지 6일간 개최됐다.

이번 AIPA 총회에는 AIPA 회원국 8개국, 옵저버국 13개국 그리고 주최 측 초청국(국제기구 포함) 10개국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대표단으로는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단장)과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21일 열린 본회의에서 전용기 단장은 대표연설을 통해 대한민국과 아세안이 이미 특별한 연대를 이루고 있는 가까운 이웃이라는 점을 확인하면서, 앞으로도 경제, 보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공조를 이루어 나가고, 특히 청년의원 간 교류를 활성화할 것을 제안했다.

같은 날 청년위원회 회의에서도 전용기 단장은 청년은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개혁의 주체가 돼야 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공동의 과제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3일에는 AIPA 회원국들이 각 옵저버국과 모여 의제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옵저버국과의 대화 세션'이 열렸다.

대표단은 회의 일정 외에도 총회에 참석한 각 국 대표단과의 면담을 통해 활발한 양자외교를 진행했다. 21일 우크라이나, 태국 대표단과의 양자면담을 시작으로 22일에는 노르웨이, 호주, 캐나다 대표단, 그리고 23일(수)에는 미국 대표단과의 양자면담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면담 상대국과 역내 교역의 확대, 한류, 해상오염방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양국 간 우호 증진을 다졌다.

대한민국국회는 앞으로도 매년 개최하는 AIPA 총회에 참석, 지역적 도전 과제에 관한 논의에 참여하고 참석국들과의 협력 관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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