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 세금 공제 3년 연장
미국, LPG 세금 공제 3년 연장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22.08.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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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등 '24년 12월 31일까지 리터당 0.5달러 공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the Inflation Reduction Act)이 이달 17일부터 전격 시행됨에 따라 LPG 등 대체연료 세금 공제 혜택이 3년간 연장된다.

대한LPG협회(회장 이필재)가 2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기후위기 해결방안으로 미국산 친환경차 구매를 촉진하는 ‘바이 아메리칸’ 방침을 담고 있다.

LPG 관련 조항은 대체연료 세금 공제(AFTC, Alternative Fuel Technologies Inc)를 3년간 연장한다는 것이다. 이에 LPG, CNG, LNG 등의 대체연료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리터당 0.5달러(한화 666원)의 세액이 공제된다.

미국은 일찍부터 디젤을 대체할 친환경 연료로 LPG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올해 5개년 클린 스쿨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LPG 등 친환경 대체연료 버스 전환에 25억달러(한화 3조 2,5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힌바 있다.

미국 천연가스 자동차 협회(NGV America) 관계자는 대체연료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버스, 트럭 등 대형차 시장에서 노후 디젤차를 대체하여 친환경 대체연료차 보급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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