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유지 최초, 하이넷 환경산업연구단지 수소충전소 준공
환경부 국유지 최초, 하이넷 환경산업연구단지 수소충전소 준공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22.06.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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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준공식후 30일 상업운전 개시...친환경 생활 확산 무료 충전 등 이벤트 진행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 (대표이사 도경환, 이하 하이넷)의 28번째 수소충전소, 하이넷 환경산업연구단지 수소충전소가 22일 준공식을 마치고 23일부터 28일까지 설비 안정화와 충전 테스트를 거쳐 6월 30일부터 상업운전을 위한 영업을 시작한다.

해당 충전소는 2021년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 역무대행)가 공모한 '수소충전소 민간자본 보조사업'에 하이넷이 선정,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으며 서구 아라뱃길 인근 환경산업연구단지(인천 서구 오류동 1708) 내 부지에 구축되어 인근 지역 수소전기차량 뿐만 아니라, 아라뱃길을 찾는 수소전기차량 및 근처 공공기관의 수소전기차량의 충전 편의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이넷은 이번 환경산업연구단지 수소충전소 개소에 맞춰 수소전기차량 30대에 대한 무료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27일부터 하이넷 공식 블로그(blog.naver.com/yes_hynet)를 통해 게시된 관련 공지글에 선착순 댓글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하이넷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세부사항이 안내될 예정이다.

하이넷 환경산업연구단지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산하 국유지를 활용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최초 사례로 우리나라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소산업 선도도시’를 선언한 인천시의 탄소중립 정책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환경부와 하이넷, 인천시가 함께 대한민국의 탄소 중립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중요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이날 진행되는 준공식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재현 인천시 서구청장,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직무대행 등을 비롯한 수소 산업 관련 업계 관계자들도 축하를 위해 참석하였다.

하이넷 환경산업연구단지 수소충전소는 주 6일(월요일 휴무)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될 예정이며, 시간당 25kg을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압축 패키지와 고압 및 중압 압축가스설비 등으로 구성, 수소승용차와 수소트럭, 수소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승용차의 경우 일 평균 70대(넥쏘 기준), 버스의 경우 일 평균 14대 이상 충전할 수 있다. 충전시간은 대당 3~6분 정도 소요되며 수소 판매가격은 8800원/kg이다.

하이넷은 2022년 수소충전소 25개소 개소를 목표로 지속 노력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 및 안정적인 수소 유통을 위한 수소 인프라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정부의 수소충전소 배치 및 수소차량 보급 목표 계획에 맞춰 수소충전소를 구축, 운영해나가며 수소충전소 구축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이넷의 도경환 대표이사는 이날 하이넷 환경산업연구단지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통해 “국민들의 친환경 생활 확산과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하이넷이 수소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에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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