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천 구간 퇴적토 준설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 추진
황강천 구간 퇴적토 준설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 추진
  • 윤호철 기자
  • yaho@energydaily.co.kr
  • 승인 2022.02.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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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투입, 2023년 12월까지 시행…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적 대비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하천의 기능 확보 및 자연재해 예방과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2022년 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지방하천인 황강천(거창읍 서변리 일원)의 2.1km 구간에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퇴적토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 재해예방 사업은 여름철 자연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으로 폭우 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퇴적토와 수목을 제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평교~아월교 구간을 시작으로 의동교까지 총 3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하천준설사업 이외에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호안 정비, 하상 준설, 풀베기 등 친환경적인 하천유지관리사업을 지속 시행, 하천정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중장기적인 하천정비 계획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시행하는 하천 준설사업을 통해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등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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