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김길조(3월 29일자)

△홍보실장 고상곤 /지사장 △동부 김억진 △북부 윤종인 △경기 정재웅 △강원 최철규 △강릉 홍현식△대구 이영수 /지점장 △의정부 강신대 △성남 박형기 △목포 전병필 △통영 최원길 △서부산 송주용 이상 4월 1일자

한전KDN(www.kdn.com 사장 정연동)이 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 벤처기업인 (주)지오엔스페이스(www.geonspace.com 사장 이준표)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GIS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양사는 먼저, 유·무선 환경을 통합 지원하는 GIS엔진의 개발 및 판매를 중심으로 공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인터넷과 모바일(휴

한국전기산업진흥회에서는 최근 수출실적이 미미한 아프리카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6월25일부터 7월7일까지 12박13일 일정으로 ‘전기산업 아프리카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될 아프리카시장개척단은 신시장 개척 및 수출시장 다변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 등 3개국을 중심으로

대한전기학회가 금년부터 기존의 통합 학회체제에서 4개의 부문학회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부문학회 체제의 도입은 국내 학회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시스템으로 향후 타 학회에 미칠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전기기기 및 에너지변환시스템 학회’가 부문학회로는 처음으로 19 ∼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올해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따른 전력수요의 급증에 따라 한전 영종지점이 신설될 전망이다.한전은 최근 용유도 등 국제관광지구와 대규모 공항배후시설에 대한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지점을 신설,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현재 인천지사 직할 영종도 전력서비스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나 공항 개항이후 고객호수가 7천5백명에 이르며 오는 2005년에는 3

한전산업개발(주)은 지난 11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본사 11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쏟아 나가기로 다짐했다.이날 본사 및 각 사업소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이동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ISO 인증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오케스트라와 같이 조

그동안 지연돼온 전기위원회가 23일 발족할 예정이다.산업자원부는 최근 전기위원회 사무국 직제가 확정됨에 따라 조만간 준비를 마무리해 23일경 위원회가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위원회는 비상임위원 8명과 상임위원 1명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비상임위원 중에서 선임한다. 상임위원은 산자부 자원정책실장(1급)이 겸직하며 백영기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최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하면서 손으로 간단하게 작동할 수 있는 충전용 발전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주)CSC(대표 한창섭)가 개발한 휴대용 발전기 ‘맥이’는 오는 6월 시판에 나설 계획으로 손으로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면 전기가 발생돼 배터리가 충전된다. 이 제품은 손에 의한 상하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꿔 소형발전기를 돌리는 구조로

최근 LG산전은 국내 중전기분야에서 처음으로 전자개폐기(브랜드명 : Meta-Mec시리즈)전기종에 대해 CE마크, UL마크, S마크를 동시에 획득해 국내외 중전기 업계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유럽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CE마크(유럽공동체 인증마크)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UL마크(미국안전규격마크)는 세계 어디서나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한전원자력연료(주)는 지난 2일 신임 생산설계본부장에 고규군(58) 전 한전전력연구원장을 임명했다.신임 고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 원자력 공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에 한전에 입사, 2001년 3월까지 근무했다. 한전 재직중 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품질보증실장, 전력연구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비파괴검사학회 회장으로 있다. 부인 김은수 여사와

플랜트 수출협의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윤영석 두산중공업(구 한국중공업) 사장이 선임됐다.지난달 28일 한국 수출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오영교 산업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종합상사, 건설업, 중공업 등 18개 업체 대표와 수출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 5개 수출관련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100억달러의 플랜트 수주를 목표로 민관합동 플랜트수출협의회를 구성하고

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10일 종묘시민공원에서 ‘지구와 인간을 살리는 자전거’라는 주제로 ‘자전거 다시타기 운동’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 환경연합, 녹색연합, 녹색교통운동, 여성환경운동본부, KSDN 등에서 1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종묘시민공원을 출발해 교보빌딩, 광화문, 안국역을 지나 원남로타리, 종묘로 다시 돌아오

당뇨로 고생하는 현대인이 갈수록 늘고 있다. 서양의학에서 완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당뇨병은 합병증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당뇨병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당뇨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병을 ‘소갈병’이라 해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상의학의 창시자 동무 이제마 선생은 ‘동의수세보원’에서 소갈병의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기록해 놓고 있다.

한전 진안 지점(지점장 이창희)에서는 진안지점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전기원등의 모임인 유진회(회장 배천수(67))회원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위로하는등 잘 보살피고 있어 칭송이 대단하다.99년 1월 진안에 부임한 이창희 지점장은 2년여 동안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유진회원 20여명을 초청해 지역사회 여론의 동향 및 지점현황에 대한 조언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

한전 부산지사 황갑신(黃甲新) 신임 지사장은 지사1층 강당에서 예하 지점장 및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지사장 취임행사를 갖고, 12일부터 부산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과 최상의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황갑신 지사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부산상고 명지대 진주지점장을 역임하고 명희정 여사와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은종일 신임 한전 경북지사장(56)이 지난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취임식에서 은종일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역점을 두고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체제를 확보, 고객감동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선비의 고장, 전통과 예절의 도시인 안동에서 경북 북부지역을 관장하는 지사장의

한국전력 신마산전력소(소장 윤만철)에서는 전력소내 잔디구장에서 매주 화·금요일 중식시간을 이용해 노사간 축구경기를 가짐으로써 최근 전력사업 구조조정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노사화합을 과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전력소내 잔디구장은 지난해 4/4분기 노사간담회 합의사항으로 10여년간 가꾸어온 잔디밭을 직원 체력단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축구골대, 철봉, 평

원자력분야 사이버연수관리시스템이 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연수원(원장 최영명)에 구축됐다.사이버연수관리시스템은 공개연수 과정을 인터넷을 이용해 교육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시범 운영해왔다.이 시스템을 이용해 교육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강의와 복습을 받을 수 있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환경부에서 까치가 유해 조수로 지정되자 한전 전북지사에서는 까치도 살고 휴전도 방지하는 공존형 설비를 구축하고 간부를 포함한 전직원을 순시조에 편성, 지사장도 직접 참여하면서 작년도 전북 지역에서 무려 101,660건이나 까치집을 철거한 바 있다.조성필 정읍 지점장은 도민에게 까치의 터전이 될 수 있는 미루나무 등 큰 나무를 베지말고 보존해 줄 것과 전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