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사장 구자용)은 7월1일자로 LPG 판매가를 kg당 5원 내린다고 밝혔다.이는 국제 도입 LPG가격 및 환율 변동 등의 요인을 감안한 것으로 프로판 가격은 639원에서 634원으로 인하되며 부탄도 1천126원에서 1천121원에 판매된다.

도시가스 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도매요금은 3.2% 인상되고, 소비자요금도 2.9% 올라간다.한국가스공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원료비 상승분 중 일부를 반영해 도시가스 요금을 조정하게 됐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요금 조정은 물가안정 등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료비 상승분의 일부인 ㎥당 13.08원만 인상했다는 게 가스공사 측의

대구시의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이 오는 7월 1일부터 ㎥당 1.26원이 인상된다.대구시는 요금조정의 객관성 및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문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의뢰해 공급비용을 산정, 용역 결과를 토대로 최종소비자요금을 조정해 ‘대구광역시지역경제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어려운 지역경제사정 등을 감안해 주택용 기본요금은 지

도시가스 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도매요금은 3.2% 인상되고, 소비자요금도 2.9% 올라간다.한국가스공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원료비 상승분 중 일부를 반영해 도시가스 요금을 조정하게 됐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요금 조정은 물가안정 등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료비 상승분의 일부인 ㎥당 13.08원만 인상했다는 게 가스공사 측의

귀뚜라미보일러가 연탄보일러 1천개를 북측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또한 보일러 관련 특허기술 일부를 북측에 전수해 자체적인 연탄보일러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귀뚜라미보일러(주)(대표 이동국 www.krb.co.kr)는 북한실정에 맞게 난방과 취사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개발한 북한용 연탄보일러 ‘귀뚜라미 평양 연탄보이라’ 1000대를 개성을 통해

한국가스공사가 신임 사장 재공모에 들어가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가스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한 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후보자를 추천, 오는 8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고에 따르면 응모자격은 경영경제와 가스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또는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경영

LPG업계가 홍천·횡성지역의 LNG공급을 반대하는 의견을 국회산업자원위원회에 전달했다.LPG업계는 홍천·횡성지역에서 최근 국회에 LNG 공급을 위해 초기시설투자비 및 운영손실금을 지원해달라는 청원이 제출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경제성 없는 지역의 LNG 공급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LPG산업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들은 LPG업계는 연탄을 대체해 전

린나리코리아(대표 강성모)는 지난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05 린나이콘서트밴드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21번째 공연을 맞이한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음악 ‘벤허’와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곡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차이코프스키의 ‘슬라브 행진곡’ , 아메키칸 유명 팝송 메들리 등을 연주했다.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밴드는 앵콜곡으로

롯데기공(대표 원계태)은 2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40여일간에 걸쳐 고객사은 판촉이벤트를 실시, TV와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05 한국 서비스대상’에서 보일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에너지절약형 첨단 보일러인 ‘Hi-Q 콘덴싱 10+’ 출시한 기념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10월2일이 ‘LPG의 날’로 확정됐다.산업자원부는 LPG 수입업계 관계자들과 관계 회의를 거쳐 LPG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LPG의 날’을 제정, 국민들에게 친근한 에너지로 다가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LPG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유공자 포상 및 열린 음악회,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LPG의 날’은 LPG가 안전하고

복합 에너지 전문기업 삼천리(대표 이영복)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200만 고객 행복 경영’을 실시한다.‘200만 고객 행복 경영’은 삼천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200만 가구에 이르는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원칙을 고객 중심으로 하려는 전사적 CS(Customer Satisfaction)혁신 운동이다.삼천리는 이에 따라 20

SK가스(사장 김세광)가 가스안전관리 실무교육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2005년 수요처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SK가스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대전 호텔 레전드에서 충전소 관계자들과 함께 충전소 및 산업체 안전관리 법규 설명과 압축기·밸브류 및 약중펌프·디스펜서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가진다.이어 오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2차 안전관리를 실시할

롯데기공(대표 원계태 www.lottelem.co.kr)이 2005 한국서비스 대상 가정용 보일러부문에서 2년 연속 ‘경영혁신 대상’에 선정됐다.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한국서비스 대상 시상식은 1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가졌으며 롯데는 지난 2002년, 2004년에 이어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서비스 대상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

한국가스공사의 사장 선임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가스공사는 14일 국제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장추천위에서 추천한 유인학, 유창무, 이규선씨를 대상으로 사장을 선임하려 했으나 모두 의결충족요건을 갖추지 못해, 새로운 인물로 다시 후보를 모집하기로 했다.격론끝에 거수를 통해 투표한 결과 유인학 전 조폐공사 사장은 1주도 획득하지 못했으며, 유창무 전

해양수산부는 선박에서 사용되는 취사용·난방용 액화석유가스(LPG) 시설기준과 유조선·산적화물선의 화물창 검사용 접근설비 설치기준을 마련해 이달 중순께 시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그동안 선박에서는 가스시설에 대한 관련기준이 없어 임의로 설치가 이뤄져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했다.해양부는 가스용기의 저장장소 및 고정시설,

13일 열린 산업자원부 국회 업무보고에서도 러시아 이르쿠츠크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사업이 도마위에 올랐다.박순자 한나라당 의원은 “이르쿠츠크 PNG 사업이 한·중·러 공동 타당성조사 완료 후 예비구매의향서를 체결하고 사업 승인을 요청했으나 러시아가 국유화 등을 이유로 승인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사업을 무효화 하겠다는 무언의 메시지”라며 장관의

이르쿠츠크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사업이 러시아의 에너지산업 보호정책으로 인해 교착상태에 빠져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타당성 조사 용역 등 비용 100억여원에 대해서도 손실이 우려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오는 2008년부터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던 이 사업은 러시아 정부가 자국내 에너지 부문을 국유화하기 위해 국내 ‘통합가스

오강현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가스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올해 3월31일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해임된 오강현 전 가스공사 사장이 지난 9일 가스공사 3월31일 주주총회에서의 사장 해임 결의를 무효화하는 ‘주주총회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오 전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3월31일 가스공사의 주주총회를 거쳐

▲ 현치웅 에너지사업본부장(사진 좌)과 NAGATA YASUNOBU 가와사키 아시아 지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에너지 복합 전문기업인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지난 9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에서 일본 가와사키社와 산업용 가스터빈의 국내보급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권역내 풍부한 잠재수요처를 보유하고

고압가스안전관리법령이 전면 개정돼 오는 11월 26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압가스안전관리법은 지난해 11월 의원입법으로 발의됐으며 고압가스용기 등 불량제품 수입으로 인한 대형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압가스 수입업 등록제 및 수입, 휴폐업 신고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아 지난달 26일 개정·공포됐다. 이번 법령 개정의 주요골자는 고압가스용기·냉동기와